[맵 브리핑]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실종 된 여객기 다시 찾는다
입력 2025.02.26 (15:21)
수정 2025.0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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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말레이시아로 갑니다.
11년 전, 239명을 태우고 비행 도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대한 수색 작업이 7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의 심해 탐사 지원 선박이 호주 서부 도시 퍼스에서 약 1,500km 떨어진 인도양 해역에 지난 주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션인피니티는 곧바로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한 해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번 탐사는 6주간 15,000㎢ 해역에서 이뤄집니다.
말레이시아 항공편 MH370편 여객기는 2014년 3월 8일 중국인 154명 등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돌연 인도양으로 기수를 돌린 뒤 사라졌죠.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 등은 3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2017년 1월,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11년 전, 239명을 태우고 비행 도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대한 수색 작업이 7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의 심해 탐사 지원 선박이 호주 서부 도시 퍼스에서 약 1,500km 떨어진 인도양 해역에 지난 주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션인피니티는 곧바로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한 해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번 탐사는 6주간 15,000㎢ 해역에서 이뤄집니다.
말레이시아 항공편 MH370편 여객기는 2014년 3월 8일 중국인 154명 등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돌연 인도양으로 기수를 돌린 뒤 사라졌죠.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 등은 3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2017년 1월,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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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실종 된 여객기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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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5:21:13
- 수정2025-02-26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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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말레이시아로 갑니다.
11년 전, 239명을 태우고 비행 도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대한 수색 작업이 7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의 심해 탐사 지원 선박이 호주 서부 도시 퍼스에서 약 1,500km 떨어진 인도양 해역에 지난 주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션인피니티는 곧바로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한 해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번 탐사는 6주간 15,000㎢ 해역에서 이뤄집니다.
말레이시아 항공편 MH370편 여객기는 2014년 3월 8일 중국인 154명 등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돌연 인도양으로 기수를 돌린 뒤 사라졌죠.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 등은 3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2017년 1월,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11년 전, 239명을 태우고 비행 도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대한 수색 작업이 7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의 심해 탐사 지원 선박이 호주 서부 도시 퍼스에서 약 1,500km 떨어진 인도양 해역에 지난 주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션인피니티는 곧바로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한 해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번 탐사는 6주간 15,000㎢ 해역에서 이뤄집니다.
말레이시아 항공편 MH370편 여객기는 2014년 3월 8일 중국인 154명 등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돌연 인도양으로 기수를 돌린 뒤 사라졌죠.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 등은 3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2017년 1월,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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