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투표율 32.25%

입력 2025.02.26 (21:41) 수정 2025.02.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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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이 투표수 부족으로 개표 없이 무산됐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8시 투표 마감 결과, 주민소환투표에 모두 8,03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개표에 필요한 전체 유권자의 1/3 투표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2.25%로 개표를 위해서는 271명 이상이 더 투표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주민소환 부결에 따라 김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한 상태로 뇌물수수와 성폭력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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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투표율 32.25%
    • 입력 2025-02-26 21:41:25
    • 수정2025-02-26 22:11:58
    뉴스9(춘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이 투표수 부족으로 개표 없이 무산됐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8시 투표 마감 결과, 주민소환투표에 모두 8,03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개표에 필요한 전체 유권자의 1/3 투표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2.25%로 개표를 위해서는 271명 이상이 더 투표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주민소환 부결에 따라 김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한 상태로 뇌물수수와 성폭력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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