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프리덤실드 군사 연습 철회해야”

입력 2025.02.27 (19:42) 수정 2025.02.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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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성명을 통해, 다음달 기존보다 규모와 횟수를 키워 추진하는 한-미 프리덤실드 군사 연습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동조한 의혹을 받는 군 고위 간부 등이 청산되지 않았다며, 전쟁 위험을 키우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정부 동안 벌어진 평양 무인가 침투 의혹과 오물 풍선 원점 타격 검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대화를 통해 평화 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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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프리덤실드 군사 연습 철회해야”
    • 입력 2025-02-27 19:42:02
    • 수정2025-02-27 19:48:40
    뉴스7(전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성명을 통해, 다음달 기존보다 규모와 횟수를 키워 추진하는 한-미 프리덤실드 군사 연습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동조한 의혹을 받는 군 고위 간부 등이 청산되지 않았다며, 전쟁 위험을 키우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정부 동안 벌어진 평양 무인가 침투 의혹과 오물 풍선 원점 타격 검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대화를 통해 평화 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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