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기 반려동물 입양률 4년 새 급감”
입력 2025.02.28 (07:54)
수정 2025.02.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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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개와 고양이 등 유기 동물의 입양률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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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유기 반려동물 입양률 4년 새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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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07:54:19
- 수정2025-02-28 08:15:30

울산 지역 개와 고양이 등 유기 동물의 입양률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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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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