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기 반려동물 입양률 4년 새 급감”

입력 2025.02.28 (07:54) 수정 2025.02.28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지역 개와 고양이 등 유기 동물의 입양률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유기 반려동물 입양률 4년 새 급감”
    • 입력 2025-02-28 07:54:19
    • 수정2025-02-28 08:15:30
    뉴스광장(울산)
울산 지역 개와 고양이 등 유기 동물의 입양률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울산의 유기 동물은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2천9백 마리가량 발생했으며, 입양률은 2021년 30%에서 지난해 1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는 포획과 구조를 위한 인력 지원, 보호 중인 동물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