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양양군 재정 지원금 20억 원 분할 변제

입력 2025.02.28 (07:55) 수정 2025.02.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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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양양군의 플라이강원 재정 지원금 20억 원을 이달(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분할 변제합니다.

재정 지원금 20억 원은 플라이강원이 기업 회생을 신청하기 전인 2023년 5월 운항 장려금과 손실 보전 목적으로 양양군이 지급한 돈입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이르면 올해 8월, 양양-제주 노선을 첫 취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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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타항공, 양양군 재정 지원금 20억 원 분할 변제
    • 입력 2025-02-28 07:55:24
    • 수정2025-02-28 08:34:35
    뉴스광장(춘천)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양양군의 플라이강원 재정 지원금 20억 원을 이달(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분할 변제합니다.

재정 지원금 20억 원은 플라이강원이 기업 회생을 신청하기 전인 2023년 5월 운항 장려금과 손실 보전 목적으로 양양군이 지급한 돈입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이르면 올해 8월, 양양-제주 노선을 첫 취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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