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20대 승객 살려

입력 2025.02.28 (19:52) 수정 2025.02.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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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승객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40분쯤 부산 서면교차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내버스 기사 정상호 씨는 다른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쓰러진 승객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벌였습니다.

쓰러진 승객은 십여 초 뒤 의식을 되찾았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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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20대 승객 살려
    • 입력 2025-02-28 19:52:08
    • 수정2025-02-28 19:55:59
    뉴스7(부산)
시내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승객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40분쯤 부산 서면교차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내버스 기사 정상호 씨는 다른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쓰러진 승객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벌였습니다.

쓰러진 승객은 십여 초 뒤 의식을 되찾았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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