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외벽 청소 도중 휘청…78층 높이서 대롱대롱 [잇슈 SNS]
입력 2025.03.03 (06:58)
수정 2025.03.03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시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층빌딩 곤돌라 사고 입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빌딩 외벽에서 곤돌라 한 대가 위태롭게 휘청이는데요.
심지어 건물 창문에 연달아 부딪히면서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당시 곤돌라에는 빌딩 창문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곤돌라 고정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78층 높이에 고립되게 된 겁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상황은 주변 시민들에 의해 그대로 목격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안전벨트에 의지해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근로자 두 명을 건물 안쪽으로 끌어당겨 무사히 구출해 냈다고 합니다.
당국은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거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떨어진 유리 파편에 다친 이들은 없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시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층빌딩 곤돌라 사고 입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빌딩 외벽에서 곤돌라 한 대가 위태롭게 휘청이는데요.
심지어 건물 창문에 연달아 부딪히면서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당시 곤돌라에는 빌딩 창문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곤돌라 고정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78층 높이에 고립되게 된 겁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상황은 주변 시민들에 의해 그대로 목격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안전벨트에 의지해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근로자 두 명을 건물 안쪽으로 끌어당겨 무사히 구출해 냈다고 합니다.
당국은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거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떨어진 유리 파편에 다친 이들은 없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빌딩 외벽 청소 도중 휘청…78층 높이서 대롱대롱 [잇슈 SNS]
-
- 입력 2025-03-03 06:58:16
- 수정2025-03-03 08:16:15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시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층빌딩 곤돌라 사고 입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빌딩 외벽에서 곤돌라 한 대가 위태롭게 휘청이는데요.
심지어 건물 창문에 연달아 부딪히면서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당시 곤돌라에는 빌딩 창문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곤돌라 고정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78층 높이에 고립되게 된 겁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상황은 주변 시민들에 의해 그대로 목격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안전벨트에 의지해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근로자 두 명을 건물 안쪽으로 끌어당겨 무사히 구출해 냈다고 합니다.
당국은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거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떨어진 유리 파편에 다친 이들은 없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 뉴욕 시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층빌딩 곤돌라 사고 입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빌딩 외벽에서 곤돌라 한 대가 위태롭게 휘청이는데요.
심지어 건물 창문에 연달아 부딪히면서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당시 곤돌라에는 빌딩 창문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곤돌라 고정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통제 불능 상태로 78층 높이에 고립되게 된 겁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상황은 주변 시민들에 의해 그대로 목격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안전벨트에 의지해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근로자 두 명을 건물 안쪽으로 끌어당겨 무사히 구출해 냈다고 합니다.
당국은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거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떨어진 유리 파편에 다친 이들은 없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