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도 ‘자녀 채용 특혜’…“면접 점수 변경”
입력 2025.03.03 (08:37)
수정 2025.03.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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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도 채용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남선관위 과장 A 모씨는 2021년 경남선관위 경력직 채용 시험에 본인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인사 담당자에게 알리고 수시로 문의하는 등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인사 담당자 2명은 A씨 자녀를 포함한 특정인을 합격자로 임의 결정해 면접점수를 변경하고,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A씨 자녀가 최종 임용되도록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남선관위 과장 A 모씨는 2021년 경남선관위 경력직 채용 시험에 본인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인사 담당자에게 알리고 수시로 문의하는 등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인사 담당자 2명은 A씨 자녀를 포함한 특정인을 합격자로 임의 결정해 면접점수를 변경하고,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A씨 자녀가 최종 임용되도록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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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선관위도 ‘자녀 채용 특혜’…“면접 점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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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08:37:04
- 수정2025-03-03 08:49:38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도 채용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남선관위 과장 A 모씨는 2021년 경남선관위 경력직 채용 시험에 본인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인사 담당자에게 알리고 수시로 문의하는 등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인사 담당자 2명은 A씨 자녀를 포함한 특정인을 합격자로 임의 결정해 면접점수를 변경하고,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A씨 자녀가 최종 임용되도록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남선관위 과장 A 모씨는 2021년 경남선관위 경력직 채용 시험에 본인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인사 담당자에게 알리고 수시로 문의하는 등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인사 담당자 2명은 A씨 자녀를 포함한 특정인을 합격자로 임의 결정해 면접점수를 변경하고,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A씨 자녀가 최종 임용되도록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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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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