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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복지 사각’ 노인 맞춤형 돌봄 지원

입력 2025.03.03 (09:53) 수정 2025.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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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80여 명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자나 소득 기준 초과 등 혜택 기준에 벗어난 고령자들로 식사와 이동을 지원하고 집안일도 도와줍니다.

돌봄 서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의 시범 사업에 선정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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