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
입력 2025.03.03 (21:46)
수정 2025.03.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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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대구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한 시간 동안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대구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한 시간 동안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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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도부,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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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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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대구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한 시간 동안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대구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한 시간 동안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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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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