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해 잇따라…고속도로 사고로 1명 숨져
입력 2025.03.03 (21:46)
수정 2025.03.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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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내린 눈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차량 고립과 나무 쓰러짐, 비닐하우스 붕괴 등 눈으로 인한 피해가 경북에서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차량 고립과 나무 쓰러짐, 비닐하우스 붕괴 등 눈으로 인한 피해가 경북에서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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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피해 잇따라…고속도로 사고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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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21:46:55
- 수정2025-03-03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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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내린 눈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차량 고립과 나무 쓰러짐, 비닐하우스 붕괴 등 눈으로 인한 피해가 경북에서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차량 고립과 나무 쓰러짐, 비닐하우스 붕괴 등 눈으로 인한 피해가 경북에서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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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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