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멜라니아, 첫 단독 대외 행보…“리벤지 포르노 단죄해야”
입력 2025.03.04 (15:21)
수정 2025.03.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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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기도 했죠.
그랬던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단독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3일,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등 온라인상의 성적 가해에 대응하는 입법 지원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처리를 촉구한 해당 법안은 이른바 '테이크 잇 다운'이라 불리는데요.
리벤지 포르노 등 상대 동의없이 온라인에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책임을 플랫폼에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부인 : "디지털 영역에 널리 퍼져 있는 학대 행위는 우리 아이들, 가족,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지원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독자적으로 대외 공개된 공무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기도 했죠.
그랬던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단독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3일,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등 온라인상의 성적 가해에 대응하는 입법 지원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처리를 촉구한 해당 법안은 이른바 '테이크 잇 다운'이라 불리는데요.
리벤지 포르노 등 상대 동의없이 온라인에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책임을 플랫폼에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부인 : "디지털 영역에 널리 퍼져 있는 학대 행위는 우리 아이들, 가족,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지원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독자적으로 대외 공개된 공무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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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멜라니아, 첫 단독 대외 행보…“리벤지 포르노 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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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5:21:24
- 수정2025-03-04 15:29:44

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기도 했죠.
그랬던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단독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3일,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등 온라인상의 성적 가해에 대응하는 입법 지원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처리를 촉구한 해당 법안은 이른바 '테이크 잇 다운'이라 불리는데요.
리벤지 포르노 등 상대 동의없이 온라인에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책임을 플랫폼에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부인 : "디지털 영역에 널리 퍼져 있는 학대 행위는 우리 아이들, 가족,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지원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독자적으로 대외 공개된 공무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기도 했죠.
그랬던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단독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3일,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등 온라인상의 성적 가해에 대응하는 입법 지원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처리를 촉구한 해당 법안은 이른바 '테이크 잇 다운'이라 불리는데요.
리벤지 포르노 등 상대 동의없이 온라인에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책임을 플랫폼에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부인 : "디지털 영역에 널리 퍼져 있는 학대 행위는 우리 아이들, 가족,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지원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독자적으로 대외 공개된 공무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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