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국도 34호선 통행 재개
입력 2025.03.04 (21:45)
수정 2025.03.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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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상판 붕괴 사고로 통제됐던 국도 34호선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국토부는 천안시 입장면 일대 국도 34호선의 통행을 오늘 오후 3시부터 재개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는 통행을 돕는 신호수가 배치됐고, 이동식 CCTV로 통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 설치에 사용되는 거더가 붕괴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토부는 천안시 입장면 일대 국도 34호선의 통행을 오늘 오후 3시부터 재개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는 통행을 돕는 신호수가 배치됐고, 이동식 CCTV로 통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 설치에 사용되는 거더가 붕괴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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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사고’ 국도 34호선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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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21:45:35
- 수정2025-03-04 21:58:11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상판 붕괴 사고로 통제됐던 국도 34호선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국토부는 천안시 입장면 일대 국도 34호선의 통행을 오늘 오후 3시부터 재개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는 통행을 돕는 신호수가 배치됐고, 이동식 CCTV로 통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 설치에 사용되는 거더가 붕괴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토부는 천안시 입장면 일대 국도 34호선의 통행을 오늘 오후 3시부터 재개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는 통행을 돕는 신호수가 배치됐고, 이동식 CCTV로 통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 설치에 사용되는 거더가 붕괴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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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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