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황 보면 한미일 협력 지속될지 불분명”

입력 2025.03.05 (10:15) 수정 2025.03.05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는 한미일 3국 안보협력과 관련해 "지난 6~8개월간 한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그것이 계속될 수 있을지 분명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콜비 후보자는 현지시간 4일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아시아판 나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 "한미일 3자에 대해 어떤 면에서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론적으로는 아시아판 나토를 반대하지 않지만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상황 보면 한미일 협력 지속될지 불분명”
    • 입력 2025-03-05 10:15:56
    • 수정2025-03-05 10:20:17
    아침뉴스타임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는 한미일 3국 안보협력과 관련해 "지난 6~8개월간 한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그것이 계속될 수 있을지 분명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콜비 후보자는 현지시간 4일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아시아판 나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 "한미일 3자에 대해 어떤 면에서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론적으로는 아시아판 나토를 반대하지 않지만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