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도 강원 영동 많은 눈…‘경칩’ 기온 점차 올라가
입력 2025.03.05 (10:26)
수정 2025.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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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10시에 해제되었지만, 지금도 강원도 양양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도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3에서 8,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봄에 더 가까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영상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실제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평년 이맘때의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은 낮까지,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9, 대전과 대구,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 경남 남해안, 남해 섬 지역,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도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3에서 8,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봄에 더 가까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영상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실제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평년 이맘때의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은 낮까지,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9, 대전과 대구,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 경남 남해안, 남해 섬 지역,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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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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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0:26:15
- 수정2025-03-05 10:30:43

강원 영동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10시에 해제되었지만, 지금도 강원도 양양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도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3에서 8,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봄에 더 가까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영상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실제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평년 이맘때의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은 낮까지,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9, 대전과 대구,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 경남 남해안, 남해 섬 지역,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도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3에서 8,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봄에 더 가까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영상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실제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평년 이맘때의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은 낮까지,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9, 대전과 대구,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 경남 남해안, 남해 섬 지역,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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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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