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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전국 첫 새마을금고 선거…전북 투표율 31.4%

입력 2025.03.05 (21:56) 수정 2025.03.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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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처음 치른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투표 마감 결과, 전북은 선거인 6만 6천여 명 가운데 2만 7백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31.4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11개 금고의 투표율은 30.7퍼센트, 대의원을 통해 뽑은 6개 금고의 투표율은 94.6퍼센트로, 선출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개표 결과는 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장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4년으로 두 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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