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항만 군산항 준설, 정부가 책임져야”
입력 2025.03.05 (21:56)
수정 2025.03.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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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오늘(5)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국가무역항인 군산항 준설 문제를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300만 제곱센티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쌓이는 반면 준설량은 60에서 70제곱센티미터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준설 예산을 늘리고, 제2준설토 투기장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군산항 1부두에서 7부두 사이 해로는 수심이 얕아 선박들이 다른 항만에 들러 화물 일부를 하역한 뒤 입항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300만 제곱센티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쌓이는 반면 준설량은 60에서 70제곱센티미터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준설 예산을 늘리고, 제2준설토 투기장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군산항 1부두에서 7부두 사이 해로는 수심이 얕아 선박들이 다른 항만에 들러 화물 일부를 하역한 뒤 입항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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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항만 군산항 준설, 정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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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21:56:35
- 수정2025-03-05 22:00:31

전북도의회가 오늘(5)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국가무역항인 군산항 준설 문제를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300만 제곱센티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쌓이는 반면 준설량은 60에서 70제곱센티미터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준설 예산을 늘리고, 제2준설토 투기장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군산항 1부두에서 7부두 사이 해로는 수심이 얕아 선박들이 다른 항만에 들러 화물 일부를 하역한 뒤 입항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300만 제곱센티미터의 토사가 군산항에 쌓이는 반면 준설량은 60에서 70제곱센티미터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준설 예산을 늘리고, 제2준설토 투기장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군산항 1부두에서 7부두 사이 해로는 수심이 얕아 선박들이 다른 항만에 들러 화물 일부를 하역한 뒤 입항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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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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