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포켓몬 캐릭터 닮아서”…1억 원 넘은 과자 한 조각
입력 2025.03.06 (15:37)
수정 2025.03.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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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아크릴 상자 안에 담긴 붉은색 조각 하나.
이달 초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가격에 익명의 구매자에 팔린 치토스 과자 조각입니다.
길이는 7cm가 조금 넘을 뿐이지만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리자몽'의 모습과 닮아서 일명 '치토자드'라는 별칭까지 붙었는데요.
수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경매장에서 처음 발견된 뒤 분해를 막기 위해 밀봉 처리되었고 지난해 하반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50달러로 시작한 경매가가 급상승하면서 최종 금액은 8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네요.
이달 초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가격에 익명의 구매자에 팔린 치토스 과자 조각입니다.
길이는 7cm가 조금 넘을 뿐이지만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리자몽'의 모습과 닮아서 일명 '치토자드'라는 별칭까지 붙었는데요.
수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경매장에서 처음 발견된 뒤 분해를 막기 위해 밀봉 처리되었고 지난해 하반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50달러로 시작한 경매가가 급상승하면서 최종 금액은 8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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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포켓몬 캐릭터 닮아서”…1억 원 넘은 과자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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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15:37:35
- 수정2025-03-06 15:43:07

투명한 아크릴 상자 안에 담긴 붉은색 조각 하나.
이달 초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가격에 익명의 구매자에 팔린 치토스 과자 조각입니다.
길이는 7cm가 조금 넘을 뿐이지만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리자몽'의 모습과 닮아서 일명 '치토자드'라는 별칭까지 붙었는데요.
수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경매장에서 처음 발견된 뒤 분해를 막기 위해 밀봉 처리되었고 지난해 하반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50달러로 시작한 경매가가 급상승하면서 최종 금액은 8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네요.
이달 초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가격에 익명의 구매자에 팔린 치토스 과자 조각입니다.
길이는 7cm가 조금 넘을 뿐이지만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리자몽'의 모습과 닮아서 일명 '치토자드'라는 별칭까지 붙었는데요.
수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경매장에서 처음 발견된 뒤 분해를 막기 위해 밀봉 처리되었고 지난해 하반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50달러로 시작한 경매가가 급상승하면서 최종 금액은 8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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