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원동력은 팀워크…“올해도 우승 도전”
입력 2025.03.06 (21:45)
수정 2025.03.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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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시즌을 준비하는 KIA타이거즈의 오키나와 훈련 모습, 어제 전해드렸죠.
지난해 통합 우승을 거머쥔 타이거즈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이른바 '원팀'을 위한 플레이로 꼽히는데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팀 결속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의 이탈로 힘들게 시작한 2024 시즌.
하지만 김선빈 최형우 등 베테랑부터 2000년대 생인 정해영까지 제 몫을 다해줬고,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구축한 강력한 선수층을 통해 전력 공백은 전혀 없었습니다.
타이거즈 유니폼을 새로 입고 캠프에 참가한 조상우는 임기영 전상현 등과 함께 막강 불펜진을 구축할 예정이고,
[조상우/KIA타이거즈 투수 : "강팀에 왔고 명문구단에 왔으니까 기분 좋고 같이 캠프를 하면서 보니 확실히 강팀이라고 느껴지고…."]
루키 김태형도 이번 캠프 연습경기에서 145km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김도현 황동화와 함께 제 5선발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태형/KIA타이거즈 투수 : "2025년도 제가 신인들 중에서 제일 잘해서 기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꼭 신인왕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범호 감독 역시 팀 전력 이외에 우승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인 팀 워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고참 선수들과 신참, 중간 선수들이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우승이라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그런 방향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올러와 타자인 위즈덤 역시 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더욱 탄탄해진 원팀으로 뭉친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이 곳 챔피언스 필드에서 13째 우승을 향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새 시즌을 준비하는 KIA타이거즈의 오키나와 훈련 모습, 어제 전해드렸죠.
지난해 통합 우승을 거머쥔 타이거즈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이른바 '원팀'을 위한 플레이로 꼽히는데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팀 결속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의 이탈로 힘들게 시작한 2024 시즌.
하지만 김선빈 최형우 등 베테랑부터 2000년대 생인 정해영까지 제 몫을 다해줬고,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구축한 강력한 선수층을 통해 전력 공백은 전혀 없었습니다.
타이거즈 유니폼을 새로 입고 캠프에 참가한 조상우는 임기영 전상현 등과 함께 막강 불펜진을 구축할 예정이고,
[조상우/KIA타이거즈 투수 : "강팀에 왔고 명문구단에 왔으니까 기분 좋고 같이 캠프를 하면서 보니 확실히 강팀이라고 느껴지고…."]
루키 김태형도 이번 캠프 연습경기에서 145km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김도현 황동화와 함께 제 5선발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태형/KIA타이거즈 투수 : "2025년도 제가 신인들 중에서 제일 잘해서 기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꼭 신인왕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범호 감독 역시 팀 전력 이외에 우승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인 팀 워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고참 선수들과 신참, 중간 선수들이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우승이라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그런 방향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올러와 타자인 위즈덤 역시 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더욱 탄탄해진 원팀으로 뭉친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이 곳 챔피언스 필드에서 13째 우승을 향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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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원동력은 팀워크…“올해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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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1:45:22
- 수정2025-03-06 22:01:07

[앵커]
새 시즌을 준비하는 KIA타이거즈의 오키나와 훈련 모습, 어제 전해드렸죠.
지난해 통합 우승을 거머쥔 타이거즈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이른바 '원팀'을 위한 플레이로 꼽히는데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팀 결속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의 이탈로 힘들게 시작한 2024 시즌.
하지만 김선빈 최형우 등 베테랑부터 2000년대 생인 정해영까지 제 몫을 다해줬고,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구축한 강력한 선수층을 통해 전력 공백은 전혀 없었습니다.
타이거즈 유니폼을 새로 입고 캠프에 참가한 조상우는 임기영 전상현 등과 함께 막강 불펜진을 구축할 예정이고,
[조상우/KIA타이거즈 투수 : "강팀에 왔고 명문구단에 왔으니까 기분 좋고 같이 캠프를 하면서 보니 확실히 강팀이라고 느껴지고…."]
루키 김태형도 이번 캠프 연습경기에서 145km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김도현 황동화와 함께 제 5선발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태형/KIA타이거즈 투수 : "2025년도 제가 신인들 중에서 제일 잘해서 기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꼭 신인왕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범호 감독 역시 팀 전력 이외에 우승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인 팀 워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고참 선수들과 신참, 중간 선수들이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우승이라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그런 방향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올러와 타자인 위즈덤 역시 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더욱 탄탄해진 원팀으로 뭉친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이 곳 챔피언스 필드에서 13째 우승을 향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새 시즌을 준비하는 KIA타이거즈의 오키나와 훈련 모습, 어제 전해드렸죠.
지난해 통합 우승을 거머쥔 타이거즈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이른바 '원팀'을 위한 플레이로 꼽히는데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팀 결속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의 이탈로 힘들게 시작한 2024 시즌.
하지만 김선빈 최형우 등 베테랑부터 2000년대 생인 정해영까지 제 몫을 다해줬고,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구축한 강력한 선수층을 통해 전력 공백은 전혀 없었습니다.
타이거즈 유니폼을 새로 입고 캠프에 참가한 조상우는 임기영 전상현 등과 함께 막강 불펜진을 구축할 예정이고,
[조상우/KIA타이거즈 투수 : "강팀에 왔고 명문구단에 왔으니까 기분 좋고 같이 캠프를 하면서 보니 확실히 강팀이라고 느껴지고…."]
루키 김태형도 이번 캠프 연습경기에서 145km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김도현 황동화와 함께 제 5선발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태형/KIA타이거즈 투수 : "2025년도 제가 신인들 중에서 제일 잘해서 기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꼭 신인왕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범호 감독 역시 팀 전력 이외에 우승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인 팀 워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고참 선수들과 신참, 중간 선수들이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우승이라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그런 방향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올러와 타자인 위즈덤 역시 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더욱 탄탄해진 원팀으로 뭉친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이 곳 챔피언스 필드에서 13째 우승을 향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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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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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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