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여파 ‘타슈’ 이용자 인증절차 다시 거쳐야”

대전시 공용자전거인 '타슈'의 데이터베이스 초기화로 이용자들이 인증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삼일절 연휴 기간 '타슈' 전산시스템이 해킹공격을 받아 복구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가 초기화 돼 '타슈' 가입자 42만여 명DL 인증절차를 다시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타슈' 전산시스템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해킹 공격을 받았다 36시간 만에 복구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