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유출 의혹…제주시 조사 착수
입력 2025.03.09 (21:45)
수정 2025.03.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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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로 추정되는 액체가 유출돼 제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어제(8일) 오후 2시쯤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유출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자치경찰과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인근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의 분뇨처리 기계가 고장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채취한 액체 시료가 분뇨로 확인되면 해당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어제(8일) 오후 2시쯤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유출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자치경찰과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인근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의 분뇨처리 기계가 고장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채취한 액체 시료가 분뇨로 확인되면 해당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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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 유출 의혹…제주시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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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9 21:45:01
- 수정2025-03-09 22:48:19

가축분뇨로 추정되는 액체가 유출돼 제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어제(8일) 오후 2시쯤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유출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자치경찰과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인근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의 분뇨처리 기계가 고장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채취한 액체 시료가 분뇨로 확인되면 해당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어제(8일) 오후 2시쯤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유출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자치경찰과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인근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의 분뇨처리 기계가 고장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채취한 액체 시료가 분뇨로 확인되면 해당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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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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