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1%대 상승…무·배춧값 올라
입력 2025.03.09 (21:45)
수정 2025.03.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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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6% 오르며 지난해 11월부터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농수산물의 상승세가 높았고, 휘발유와 경유, 도시가스와 상수도 등 일부 공공요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6% 오르며 지난해 11월부터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농수산물의 상승세가 높았고, 휘발유와 경유, 도시가스와 상수도 등 일부 공공요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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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1%대 상승…무·배춧값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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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9 21:45:47
- 수정2025-03-09 22:05:37

제주 지역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6% 오르며 지난해 11월부터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농수산물의 상승세가 높았고, 휘발유와 경유, 도시가스와 상수도 등 일부 공공요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6% 오르며 지난해 11월부터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농수산물의 상승세가 높았고, 휘발유와 경유, 도시가스와 상수도 등 일부 공공요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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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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