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수배범, 신호위반 적발돼 도주하다 숨져
입력 2025.03.10 (21:47)
수정 2025.03.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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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오늘] 음성군 “민생지원금 28일까지”…충주시 900억 투자 협약](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5/03/10/90_8196366.jpg)
오늘 오전 11시 반쯤, 청주시 신촌동 옥산교차로에서 65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혀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벌금형 수배 중이었던 A 씨가 신호를 위반했다가 암행 순찰차에 적발돼 도주하다 사고를 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벌금형 수배 중이었던 A 씨가 신호를 위반했다가 암행 순찰차에 적발돼 도주하다 사고를 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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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수배범, 신호위반 적발돼 도주하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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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2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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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청주시 신촌동 옥산교차로에서 65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혀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벌금형 수배 중이었던 A 씨가 신호를 위반했다가 암행 순찰차에 적발돼 도주하다 사고를 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벌금형 수배 중이었던 A 씨가 신호를 위반했다가 암행 순찰차에 적발돼 도주하다 사고를 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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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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