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대마초 밀수’ 베트남 불법체류자 2명 구속
입력 2025.03.11 (10:15)
수정 2025.03.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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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밀수입해 국내 유통하려 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태국에서 대마초 약 1kg을 밀수입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형 가방에 담긴 대마초 1kg을 국제 우편을 통해 밀수입한 뒤 이른바 '대마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태국에서 대마초 약 1kg을 밀수입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형 가방에 담긴 대마초 1kg을 국제 우편을 통해 밀수입한 뒤 이른바 '대마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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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세관 ‘대마초 밀수’ 베트남 불법체류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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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0:15:49
- 수정2025-03-11 11:32:09

대마초를 밀수입해 국내 유통하려 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태국에서 대마초 약 1kg을 밀수입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형 가방에 담긴 대마초 1kg을 국제 우편을 통해 밀수입한 뒤 이른바 '대마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태국에서 대마초 약 1kg을 밀수입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형 가방에 담긴 대마초 1kg을 국제 우편을 통해 밀수입한 뒤 이른바 '대마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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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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