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봄철 기온 상승…대구·경북 식중독 위험 상황은?

[앵커]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 안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집단급식 등을 통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식품 안전과 오염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때는 20여 개국의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데, 그에 따른 식음료 안전관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앵커]

마약 중독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사건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식약청에서도 지역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관리감시에 나섰다고요?

[앵커]

지역의 첨단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김영균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 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