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증외상 환자 발생 전국 5번째…병원 이송은 지연
입력 2025.03.11 (21:49)
수정 2025.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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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긴급 치료가 필요한 중증외상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 이송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은 제주가 24.8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15년 29분에서 2023년 35분으로 6분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은 제주가 24.8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15년 29분에서 2023년 35분으로 6분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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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중증외상 환자 발생 전국 5번째…병원 이송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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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1:49:47
- 수정2025-03-11 22:00:03

제주에서 긴급 치료가 필요한 중증외상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 이송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은 제주가 24.8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15년 29분에서 2023년 35분으로 6분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은 제주가 24.8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15년 29분에서 2023년 35분으로 6분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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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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