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집단 폐사 소 63마리 전염병 ‘음성’

입력 2025.03.12 (10:19) 수정 2025.03.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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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해남군의 축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 63마리의 폐사 원인이 전염병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남군은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폐사한 소의 시료를 채취해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소들이 굶어 죽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0대 축사 주인의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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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서 집단 폐사 소 63마리 전염병 ‘음성’
    • 입력 2025-03-12 10:19:31
    • 수정2025-03-12 11:28:32
    930뉴스(광주)
지난 9일 해남군의 축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 63마리의 폐사 원인이 전염병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남군은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폐사한 소의 시료를 채취해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소들이 굶어 죽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0대 축사 주인의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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