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빈 상가…광주 충장로 ‘반값 임대’
입력 2025.03.12 (22:00)
수정 2025.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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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상권 가운데 하나인 광주 충장로에서 상가 반값 임대가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충장로 1·2·3가 상가 건물주 23명 등은 이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들은 빈 상가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동구는 소비 촉진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장로 1·2·3가는 전체 3백 93개 상가 가운데 빈 곳이 88곳으로, 공실률이 22%에 달합니다.
광주시와 충장로 1·2·3가 상가 건물주 23명 등은 이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들은 빈 상가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동구는 소비 촉진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장로 1·2·3가는 전체 3백 93개 상가 가운데 빈 곳이 88곳으로, 공실률이 2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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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빈 상가…광주 충장로 ‘반값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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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2:00:38
- 수정2025-03-12 22:09:21

호남 최대 상권 가운데 하나인 광주 충장로에서 상가 반값 임대가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충장로 1·2·3가 상가 건물주 23명 등은 이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들은 빈 상가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동구는 소비 촉진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장로 1·2·3가는 전체 3백 93개 상가 가운데 빈 곳이 88곳으로, 공실률이 22%에 달합니다.
광주시와 충장로 1·2·3가 상가 건물주 23명 등은 이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들은 빈 상가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동구는 소비 촉진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장로 1·2·3가는 전체 3백 93개 상가 가운데 빈 곳이 88곳으로, 공실률이 2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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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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