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상대 군인 사칭 사기 잇따라…경찰 수사

입력 2025.03.12 (22:05) 수정 2025.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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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사칭해 소상공인들의 돈을 가로챈 사건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군인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남부경찰서와 해운대경찰서, 기장경찰서 등에 모두 4건 접수돼 피의자 신원과 계좌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인을 사칭한 남성은 소상공인들에게 접근해 "부대에 물품을 납품해 달라, 전투 식량 대금을 우선 지급해달라"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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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상대 군인 사칭 사기 잇따라…경찰 수사
    • 입력 2025-03-12 22:05:41
    • 수정2025-03-12 22:09:47
    뉴스9(부산)
군인을 사칭해 소상공인들의 돈을 가로챈 사건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군인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남부경찰서와 해운대경찰서, 기장경찰서 등에 모두 4건 접수돼 피의자 신원과 계좌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인을 사칭한 남성은 소상공인들에게 접근해 "부대에 물품을 납품해 달라, 전투 식량 대금을 우선 지급해달라"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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