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동 물양장서 폐유 유출…8시간 만에 방제
입력 2025.03.12 (22:06)
수정 2025.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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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반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 정박 중이던 37톤급 유조선에서 폐유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방제함과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8시간 30분 만에 긴급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폐유를 옮기던 중 호스 장치가 풀려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유출량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방제함과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8시간 30분 만에 긴급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폐유를 옮기던 중 호스 장치가 풀려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유출량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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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래동 물양장서 폐유 유출…8시간 만에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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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2:06:14
- 수정2025-03-12 22:09:47

오늘 아침 7시 반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 정박 중이던 37톤급 유조선에서 폐유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방제함과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8시간 30분 만에 긴급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폐유를 옮기던 중 호스 장치가 풀려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유출량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방제함과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8시간 30분 만에 긴급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폐유를 옮기던 중 호스 장치가 풀려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유출량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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