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티타늄 인공심장으로 100일 생존한 남성

입력 2025.03.13 (15:33) 수정 2025.03.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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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NN입니다.

티타늄 인공심장으로 100일 동안 생존한 남성, 새로운 실험이 성공했다는 제목인데요.

심장 이식을 기다리며 100일 동안 생존한 사람은 호주의 40대 남성인데요.

100일은 지금까지 해당 기술이 적용된 사례 중 최장기간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인공심장을 이식한 뒤 올해 2월 병원을 떠났고 이번 달 초 심장 기증자가 나타날 때까지 생명을 유지했고요.

병원 측은 심각한 심부전증을 앓고 있던 이 남성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번 사례가 심부전을 겪은 사람들에게 인공심장이 장기적 선택권을 줄 수 있단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티타늄 인공심장은 아직 임상시험 중이며 일반적인 사용이 승인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해마다 약 1,800만 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데요.

인공심장 기술의 발달로 오늘도 기증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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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의 2면] 티타늄 인공심장으로 100일 생존한 남성
    • 입력 2025-03-13 15:33:29
    • 수정2025-03-13 15:38:12
    월드24
다음은 CNN입니다.

티타늄 인공심장으로 100일 동안 생존한 남성, 새로운 실험이 성공했다는 제목인데요.

심장 이식을 기다리며 100일 동안 생존한 사람은 호주의 40대 남성인데요.

100일은 지금까지 해당 기술이 적용된 사례 중 최장기간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인공심장을 이식한 뒤 올해 2월 병원을 떠났고 이번 달 초 심장 기증자가 나타날 때까지 생명을 유지했고요.

병원 측은 심각한 심부전증을 앓고 있던 이 남성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번 사례가 심부전을 겪은 사람들에게 인공심장이 장기적 선택권을 줄 수 있단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티타늄 인공심장은 아직 임상시험 중이며 일반적인 사용이 승인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해마다 약 1,800만 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데요.

인공심장 기술의 발달로 오늘도 기증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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