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순천 ‘애니메이션·웹툰’ 문화콘텐츠 거점 조성 본격
입력 2025.03.13 (19:53)
수정 2025.03.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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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천이 생태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도 순천 지역 미래 발전 방향으로 'K-애니툰밸리'를 제시하는 등 순천시의 문화콘텐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천시 원도심에 애니메이션과 문화콘텐츠 교육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주요 사업으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주민 평생교육까지 진행해 산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겁니다.
[이병운/국립순천대학교 총장 :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지산학연 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의융합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라남도도 'K-애니툰밸리 순천'을 목표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분원 유치와 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천억 원 펀드 등 중장기 과제도 제안했습니다.
[오병기/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 "이렇게 창작된 콘텐츠와 우수 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이미 개최하고 있는 웹툰애니페스타를 확대해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빈건물에 문화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해 올해 상반기 중 20여개 기업을 입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 관련 거점 기업을 국가정원과 원도심으로 유치하는 것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본사가 이전 등기가 돼 있고 경영진들이 다 내려와 있고 거기에 중요한 인력들이 순천으로 다 이주를 한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사업을 내세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순천.
전남도와 순천시는 기존 국가정원 습지센터에, 원도심까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산단서 화학물질 누출…누출 지점 파악 중
여수국가산단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울타리에 설치된 감지기에서 화학 물질인 황화수소가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업체는 작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수시와 경찰은 감지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황화수소를 다루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가스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서 ‘윤석열 파면’ 집회…김영록 지사 1인 시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오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대통령 파면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더이상 선고를 미루지 말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비상행동은 탄핵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촛불광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순천시 조례사거리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포인트제’ 운영
고흥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 포인트제를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자는 고흥에 사는 18세에서 49세 청년으로 고흥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책 제안이나 군정 홍보, 교육이나 봉사활동 참여 등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원됩니다.
고흥군은 매분기 포인트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순천이 생태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도 순천 지역 미래 발전 방향으로 'K-애니툰밸리'를 제시하는 등 순천시의 문화콘텐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천시 원도심에 애니메이션과 문화콘텐츠 교육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주요 사업으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주민 평생교육까지 진행해 산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겁니다.
[이병운/국립순천대학교 총장 :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지산학연 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의융합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라남도도 'K-애니툰밸리 순천'을 목표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분원 유치와 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천억 원 펀드 등 중장기 과제도 제안했습니다.
[오병기/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 "이렇게 창작된 콘텐츠와 우수 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이미 개최하고 있는 웹툰애니페스타를 확대해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빈건물에 문화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해 올해 상반기 중 20여개 기업을 입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 관련 거점 기업을 국가정원과 원도심으로 유치하는 것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본사가 이전 등기가 돼 있고 경영진들이 다 내려와 있고 거기에 중요한 인력들이 순천으로 다 이주를 한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사업을 내세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순천.
전남도와 순천시는 기존 국가정원 습지센터에, 원도심까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산단서 화학물질 누출…누출 지점 파악 중
여수국가산단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울타리에 설치된 감지기에서 화학 물질인 황화수소가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업체는 작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수시와 경찰은 감지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황화수소를 다루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가스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서 ‘윤석열 파면’ 집회…김영록 지사 1인 시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오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대통령 파면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더이상 선고를 미루지 말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비상행동은 탄핵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촛불광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순천시 조례사거리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포인트제’ 운영
고흥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 포인트제를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자는 고흥에 사는 18세에서 49세 청년으로 고흥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책 제안이나 군정 홍보, 교육이나 봉사활동 참여 등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원됩니다.
고흥군은 매분기 포인트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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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천이 생태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도 순천 지역 미래 발전 방향으로 'K-애니툰밸리'를 제시하는 등 순천시의 문화콘텐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천시 원도심에 애니메이션과 문화콘텐츠 교육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주요 사업으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주민 평생교육까지 진행해 산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겁니다.
[이병운/국립순천대학교 총장 :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지산학연 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의융합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라남도도 'K-애니툰밸리 순천'을 목표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분원 유치와 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천억 원 펀드 등 중장기 과제도 제안했습니다.
[오병기/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 "이렇게 창작된 콘텐츠와 우수 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이미 개최하고 있는 웹툰애니페스타를 확대해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빈건물에 문화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해 올해 상반기 중 20여개 기업을 입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 관련 거점 기업을 국가정원과 원도심으로 유치하는 것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본사가 이전 등기가 돼 있고 경영진들이 다 내려와 있고 거기에 중요한 인력들이 순천으로 다 이주를 한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사업을 내세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순천.
전남도와 순천시는 기존 국가정원 습지센터에, 원도심까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산단서 화학물질 누출…누출 지점 파악 중
여수국가산단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울타리에 설치된 감지기에서 화학 물질인 황화수소가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업체는 작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수시와 경찰은 감지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황화수소를 다루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가스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서 ‘윤석열 파면’ 집회…김영록 지사 1인 시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오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대통령 파면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더이상 선고를 미루지 말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비상행동은 탄핵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촛불광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순천시 조례사거리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포인트제’ 운영
고흥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 포인트제를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자는 고흥에 사는 18세에서 49세 청년으로 고흥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책 제안이나 군정 홍보, 교육이나 봉사활동 참여 등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원됩니다.
고흥군은 매분기 포인트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순천이 생태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도 순천 지역 미래 발전 방향으로 'K-애니툰밸리'를 제시하는 등 순천시의 문화콘텐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천시 원도심에 애니메이션과 문화콘텐츠 교육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주요 사업으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산학' 캠퍼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주민 평생교육까지 진행해 산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겁니다.
[이병운/국립순천대학교 총장 :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지산학연 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의융합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라남도도 'K-애니툰밸리 순천'을 목표로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분원 유치와 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천억 원 펀드 등 중장기 과제도 제안했습니다.
[오병기/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 "이렇게 창작된 콘텐츠와 우수 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이미 개최하고 있는 웹툰애니페스타를 확대해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빈건물에 문화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해 올해 상반기 중 20여개 기업을 입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 관련 거점 기업을 국가정원과 원도심으로 유치하는 것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관규/순천시장 : "본사가 이전 등기가 돼 있고 경영진들이 다 내려와 있고 거기에 중요한 인력들이 순천으로 다 이주를 한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사업을 내세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순천.
전남도와 순천시는 기존 국가정원 습지센터에, 원도심까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여수산단서 화학물질 누출…누출 지점 파악 중
여수국가산단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업체 울타리에 설치된 감지기에서 화학 물질인 황화수소가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업체는 작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수시와 경찰은 감지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황화수소를 다루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가스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서 ‘윤석열 파면’ 집회…김영록 지사 1인 시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오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대통령 파면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더이상 선고를 미루지 말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비상행동은 탄핵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촛불광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순천시 조례사거리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포인트제’ 운영
고흥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 포인트제를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자는 고흥에 사는 18세에서 49세 청년으로 고흥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책 제안이나 군정 홍보, 교육이나 봉사활동 참여 등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원됩니다.
고흥군은 매분기 포인트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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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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