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27명 “尹 파면 촉구 24시간 철야 농성”
입력 2025.03.13 (21:52)
수정 2025.03.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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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27명은 오늘(13일) 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 항고할 것과 헌법재판소에는 파면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은 석방되고 명령을 따른 자들은 여전히 수감돼 있다면서, 탄핵 반대 운동이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민주당 도의원 전원이 24시간 릴레이 철야 농성과 1인 피켓시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은 석방되고 명령을 따른 자들은 여전히 수감돼 있다면서, 탄핵 반대 운동이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민주당 도의원 전원이 24시간 릴레이 철야 농성과 1인 피켓시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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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도의원 27명 “尹 파면 촉구 24시간 철야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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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21:52:01
- 수정2025-03-13 21:57:45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27명은 오늘(13일) 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 항고할 것과 헌법재판소에는 파면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은 석방되고 명령을 따른 자들은 여전히 수감돼 있다면서, 탄핵 반대 운동이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민주당 도의원 전원이 24시간 릴레이 철야 농성과 1인 피켓시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은 석방되고 명령을 따른 자들은 여전히 수감돼 있다면서, 탄핵 반대 운동이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민주당 도의원 전원이 24시간 릴레이 철야 농성과 1인 피켓시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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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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