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폐건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3.13 (21:54)
수정 2025.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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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8시 14분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한 폐건물 지하에서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부패가 진행 중인 시신을 발견했는데, 주민 등록이 말소된 50대 남성으로 복지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과거 숙박업소였던 해당 건물은 2006년 폐업 신고를 하고 4년 전부터 리모델링을 하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과거 숙박업소였던 해당 건물은 2006년 폐업 신고를 하고 4년 전부터 리모델링을 하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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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내 폐건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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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21:54:00
- 수정2025-03-13 21:59:37

어제(12일) 저녁 8시 14분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한 폐건물 지하에서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부패가 진행 중인 시신을 발견했는데, 주민 등록이 말소된 50대 남성으로 복지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과거 숙박업소였던 해당 건물은 2006년 폐업 신고를 하고 4년 전부터 리모델링을 하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과거 숙박업소였던 해당 건물은 2006년 폐업 신고를 하고 4년 전부터 리모델링을 하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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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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