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노조 임단협 결렬…“일주일 부분파업”

입력 2025.03.13 (22:01) 수정 2025.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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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를 해제한 뒤 재개된 현대제철과 노동조합 간의 임금 단체협약이 결렬됐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3일) 오후 노조 측과 임단협을 재개했지만 10여 분 만에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 일부 공정의 조업을 중단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현대제철 측은 현재 직장폐쇄 조치를 재검토하진 않고 있으며 노조와 대화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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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노조 임단협 결렬…“일주일 부분파업”
    • 입력 2025-03-13 22:01:47
    • 수정2025-03-13 22:08:32
    뉴스9(대전)
직장폐쇄를 해제한 뒤 재개된 현대제철과 노동조합 간의 임금 단체협약이 결렬됐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3일) 오후 노조 측과 임단협을 재개했지만 10여 분 만에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 일부 공정의 조업을 중단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현대제철 측은 현재 직장폐쇄 조치를 재검토하진 않고 있으며 노조와 대화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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