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앞 철야농성 돌입…“尹 탄핵 촉구”

입력 2025.03.13 (22:01) 수정 2025.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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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는 철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세종비상행동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앞에 천막을 치고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을 선고할 때까지 철야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1차례 탄핵 심판으로 비상계엄의 위헌성은 충분히 확인됐다"며 헌재는 조속한 파면 결정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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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앞 철야농성 돌입…“尹 탄핵 촉구”
    • 입력 2025-03-13 22:01:16
    • 수정2025-03-13 22:08:32
    뉴스9(대전)
세종지역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는 철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세종비상행동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앞에 천막을 치고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을 선고할 때까지 철야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1차례 탄핵 심판으로 비상계엄의 위헌성은 충분히 확인됐다"며 헌재는 조속한 파면 결정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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