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고려아연 비방 글 의혹 강제 수사

입력 2025.03.13 (22:58) 수정 2025.03.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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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거진 비방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MBK와 영풍, 고려아연을 겨냥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과 관련해 어제(12일) 포털사를 대상으로 압수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MBK와 영풍은 "언론보도 등에 조직적으로 부정 댓글 등을 올리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수사를 의뢰했고, 고려아연 측도 지난 1월 "당사에 대한 조직적인 비방 댓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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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K·영풍·고려아연 비방 글 의혹 강제 수사
    • 입력 2025-03-13 22:58:34
    • 수정2025-03-13 23:10:25
    뉴스9(울산)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거진 비방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MBK와 영풍, 고려아연을 겨냥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과 관련해 어제(12일) 포털사를 대상으로 압수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MBK와 영풍은 "언론보도 등에 조직적으로 부정 댓글 등을 올리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수사를 의뢰했고, 고려아연 측도 지난 1월 "당사에 대한 조직적인 비방 댓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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