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합리조트 다시 논의…공론화 시동
입력 2025.03.14 (08:08)
수정 2025.03.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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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립 논의가 중단된 '부산 복합 리조트 사업'에 대해 지역 상공계가 다시 공론화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어제(13일)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 전문가 원탁회의'를 열고, "신성장 산업으로 부산형 복합 리조트는 필수적이며, 특히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입지에 대해서는 북항 외에 에코델타시티 등 여러 지역을 염두에 두고 논의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어제(13일)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 전문가 원탁회의'를 열고, "신성장 산업으로 부산형 복합 리조트는 필수적이며, 특히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입지에 대해서는 북항 외에 에코델타시티 등 여러 지역을 염두에 두고 논의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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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복합리조트 다시 논의…공론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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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8:08:05
- 수정2025-03-14 09:11:03

2016년, 설립 논의가 중단된 '부산 복합 리조트 사업'에 대해 지역 상공계가 다시 공론화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어제(13일)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 전문가 원탁회의'를 열고, "신성장 산업으로 부산형 복합 리조트는 필수적이며, 특히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입지에 대해서는 북항 외에 에코델타시티 등 여러 지역을 염두에 두고 논의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어제(13일)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 전문가 원탁회의'를 열고, "신성장 산업으로 부산형 복합 리조트는 필수적이며, 특히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입지에 대해서는 북항 외에 에코델타시티 등 여러 지역을 염두에 두고 논의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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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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