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이전터 개발 청사진 마련해야”
입력 2025.03.14 (08:31)
수정 2025.03.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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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심 군부대 이전 터에 경북대병원과 의대 등을 옮기는 등 의료 집적 단지 조성을 검토하는 것을 놓고 시민단체가 섣부른 사업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와 참여연대는 기존 병원을 옮기는 것 만으로는 의료 접근성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앞서 조성된 동구 첨단의료단지 사례를 볼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 단위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나 시의회, 시민과의 소통과정도 없다며 5개 군부대 이전터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해 설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와 참여연대는 기존 병원을 옮기는 것 만으로는 의료 접근성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앞서 조성된 동구 첨단의료단지 사례를 볼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 단위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나 시의회, 시민과의 소통과정도 없다며 5개 군부대 이전터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해 설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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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이전터 개발 청사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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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8:31:41
- 수정2025-03-14 08:42:53

대구시가 도심 군부대 이전 터에 경북대병원과 의대 등을 옮기는 등 의료 집적 단지 조성을 검토하는 것을 놓고 시민단체가 섣부른 사업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와 참여연대는 기존 병원을 옮기는 것 만으로는 의료 접근성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앞서 조성된 동구 첨단의료단지 사례를 볼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 단위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나 시의회, 시민과의 소통과정도 없다며 5개 군부대 이전터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해 설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와 참여연대는 기존 병원을 옮기는 것 만으로는 의료 접근성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앞서 조성된 동구 첨단의료단지 사례를 볼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 단위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나 시의회, 시민과의 소통과정도 없다며 5개 군부대 이전터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해 설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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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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