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폐암 유발’ 조리실 환경 개선

입력 2025.03.14 (08:47) 수정 2025.03.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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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폐암 발병 등 조리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 조리실의 환기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48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리실 국소 배기장치의 환기량을 높이고 조리흄이 남지 않도록 하는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127곳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끝냈고, 오는 2027년까지 319개 학교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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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청, ‘폐암 유발’ 조리실 환경 개선
    • 입력 2025-03-14 08:47:34
    • 수정2025-03-14 08:52:13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교육청이 폐암 발병 등 조리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 조리실의 환기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48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리실 국소 배기장치의 환기량을 높이고 조리흄이 남지 않도록 하는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127곳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끝냈고, 오는 2027년까지 319개 학교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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