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 해안 노을’ 신규 관광지 지정

입력 2025.03.14 (08:47) 수정 2025.03.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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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함평 사포 관광지 지정 이후 15년 만에 '영광 백수 해안 노을' 관광지를 28번째 신규 관광지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해안경관이 아름다워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고, 인근 노을 전시관과 이어져 연간 24만 명이 찾는 영광 대표 관광지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관광지 신규 지정을 통해 백수해안도로 일대를 전국적인 노을 관광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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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 백수 해안 노을’ 신규 관광지 지정
    • 입력 2025-03-14 08:47:55
    • 수정2025-03-14 08:52:13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함평 사포 관광지 지정 이후 15년 만에 '영광 백수 해안 노을' 관광지를 28번째 신규 관광지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해안경관이 아름다워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고, 인근 노을 전시관과 이어져 연간 24만 명이 찾는 영광 대표 관광지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관광지 신규 지정을 통해 백수해안도로 일대를 전국적인 노을 관광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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