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비상경영 돌입…임원 급여 20% 삭감
입력 2025.03.14 (21:59)
수정 2025.03.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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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검토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 노조가 임금 단체협약 결렬로 부분 파업을 재개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조는 임단협 결렬에 따라 어제(13일)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의 일부 공정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 노조가 임금 단체협약 결렬로 부분 파업을 재개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조는 임단협 결렬에 따라 어제(13일)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의 일부 공정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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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비상경영 돌입…임원 급여 2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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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21:59:40
- 수정2025-03-14 22:02:19

현대제철이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검토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 노조가 임금 단체협약 결렬로 부분 파업을 재개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조는 임단협 결렬에 따라 어제(13일)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의 일부 공정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 노조가 임금 단체협약 결렬로 부분 파업을 재개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조는 임단협 결렬에 따라 어제(13일)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당진제철소 1, 2 냉연공장의 일부 공정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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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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