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어선 구조’ 고 김한진 선장 의사자 인정
입력 2025.03.15 (21:40)
수정 2025.03.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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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어제(14일) 의사상자 심의위원회를 열어 낚시어선 선장인 고 김한진 씨를 의사자로 인정했습니다.
고 김 선장은 2023년 9월 거제 지심도 앞바다에서 여객 어선의 구조활동을 한 뒤 배로 복귀하던 중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지난해 1월 일본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복지부는 유족에게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 김 선장은 2023년 9월 거제 지심도 앞바다에서 여객 어선의 구조활동을 한 뒤 배로 복귀하던 중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지난해 1월 일본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복지부는 유족에게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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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어선 구조’ 고 김한진 선장 의사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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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21:40:46
- 수정2025-03-15 21:51:28

보건복지부는 어제(14일) 의사상자 심의위원회를 열어 낚시어선 선장인 고 김한진 씨를 의사자로 인정했습니다.
고 김 선장은 2023년 9월 거제 지심도 앞바다에서 여객 어선의 구조활동을 한 뒤 배로 복귀하던 중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지난해 1월 일본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복지부는 유족에게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 김 선장은 2023년 9월 거제 지심도 앞바다에서 여객 어선의 구조활동을 한 뒤 배로 복귀하던 중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지난해 1월 일본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복지부는 유족에게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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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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