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단체교섭 결렬’ 고공농성
입력 2025.03.15 (21:41)
수정 2025.03.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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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4시쯤 서울 한화오션 본사 앞 30m 높이 CCTV 철탑에서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이 고공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의 단체교섭 양보안 제안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상여금 인상을 거부하면서 지난해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고공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의 단체교섭 양보안 제안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상여금 인상을 거부하면서 지난해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고공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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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단체교섭 결렬’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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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21:41:17
- 수정2025-03-15 21:51:28

오늘(15일) 새벽 4시쯤 서울 한화오션 본사 앞 30m 높이 CCTV 철탑에서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이 고공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의 단체교섭 양보안 제안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상여금 인상을 거부하면서 지난해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고공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의 단체교섭 양보안 제안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상여금 인상을 거부하면서 지난해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고공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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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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