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관리 부실·방치…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5.03.17 (07:55) 수정 2025.03.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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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호국 문화유산인 충렬사가 관리 부실 상태로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서국보 의원은 "충렬탑 조명이 2013년 교체 이후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충렬탑 세척과 도색도 2018년 이후로 진행되지 않아 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충렬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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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렬사 관리 부실·방치…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5-03-17 07:55:09
    • 수정2025-03-17 09:09:23
    뉴스광장(부산)
부산의 호국 문화유산인 충렬사가 관리 부실 상태로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서국보 의원은 "충렬탑 조명이 2013년 교체 이후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충렬탑 세척과 도색도 2018년 이후로 진행되지 않아 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충렬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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