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폐교 50곳…“시민에 환원해야”
입력 2025.03.17 (07:55)
수정 2025.03.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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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올해 문을 닫은 학교가 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폐교될 학교는 50곳 중 20곳을 매각하고 1곳을 임대했으며, 나머지 20여 곳에 대해서는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우현 부산시의원은 "교육청이 폐교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며 "매각이나 공유재산 이관 등을 통해 폐교를 시민들의 공공 자산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폐교될 학교는 50곳 중 20곳을 매각하고 1곳을 임대했으며, 나머지 20여 곳에 대해서는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우현 부산시의원은 "교육청이 폐교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며 "매각이나 공유재산 이관 등을 통해 폐교를 시민들의 공공 자산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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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산 폐교 50곳…“시민에 환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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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07:55:44
- 수정2025-03-17 09:09:23

인구 감소로 올해 문을 닫은 학교가 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폐교될 학교는 50곳 중 20곳을 매각하고 1곳을 임대했으며, 나머지 20여 곳에 대해서는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우현 부산시의원은 "교육청이 폐교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며 "매각이나 공유재산 이관 등을 통해 폐교를 시민들의 공공 자산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폐교될 학교는 50곳 중 20곳을 매각하고 1곳을 임대했으며, 나머지 20여 곳에 대해서는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우현 부산시의원은 "교육청이 폐교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며 "매각이나 공유재산 이관 등을 통해 폐교를 시민들의 공공 자산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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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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