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광안대교 등 시설물 환경 정비

부산시설공단이 앞으로 2주 동안 광안대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정비 대상은 눈과 비, 매연으로 더러워진 교량과 지하차도, 주차장, 터널 등입니다.

이와 함께 스포원파크와 유라시아 플랫폼, 종합버스터미널, 자갈치시장 등도 새로 단장합니다.

특히 내일(17일) 오후 2시에는 광안대교 주탑 물청소로 인해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