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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어울림복합센터 설계 용역 착수

입력 2025.03.18 (07:45) 수정 2025.03.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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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지역 활성화 거점 공간으로 옥동에 어울림복합센터를 짓기로 하고 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어울림복합센터는 연면적 2천720㎡ 규모로, 옥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지원 시설,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60억 원이며, 2026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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