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평의원회 ‘무산’…삼척캠퍼스 ‘반발’
입력 2025.03.18 (21:43)
수정 2025.03.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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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대학교 제47차 평의원회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캠퍼스 통합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대 교직원들과 삼척교수회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등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이 캠퍼스 통합은 삼척캠퍼스의 폐교와 지역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사중복학과 통폐합과 도계캠퍼스 총장 임명 등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캠퍼스 통합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대 교직원들과 삼척교수회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등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이 캠퍼스 통합은 삼척캠퍼스의 폐교와 지역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사중복학과 통폐합과 도계캠퍼스 총장 임명 등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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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 평의원회 ‘무산’…삼척캠퍼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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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21:43:53
- 수정2025-03-18 21:59:10

오늘(18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대학교 제47차 평의원회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캠퍼스 통합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대 교직원들과 삼척교수회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등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이 캠퍼스 통합은 삼척캠퍼스의 폐교와 지역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사중복학과 통폐합과 도계캠퍼스 총장 임명 등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캠퍼스 통합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대 교직원들과 삼척교수회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등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이 캠퍼스 통합은 삼척캠퍼스의 폐교와 지역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사중복학과 통폐합과 도계캠퍼스 총장 임명 등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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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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