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클래식 공연장 추진 졸속행정’ 비판
입력 2025.03.18 (21:49)
수정 2025.03.18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지의 부적절성과 과도한 예산 투입 문제를 지적한 K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묻지마 예산 낭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막대한 세금을 투입한 새 공원을 부수고, 3천3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대전시로부터 예산 집행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며 예산 낭비와 졸속행정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대전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막대한 세금을 투입한 새 공원을 부수고, 3천3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대전시로부터 예산 집행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며 예산 낭비와 졸속행정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대전시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대전 클래식 공연장 추진 졸속행정’ 비판
-
- 입력 2025-03-18 21:49:42
- 수정2025-03-18 21:51:58

대전시가 추진 중인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지의 부적절성과 과도한 예산 투입 문제를 지적한 K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묻지마 예산 낭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막대한 세금을 투입한 새 공원을 부수고, 3천3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대전시로부터 예산 집행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며 예산 낭비와 졸속행정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대전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막대한 세금을 투입한 새 공원을 부수고, 3천3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대전시로부터 예산 집행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며 예산 낭비와 졸속행정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대전시에 요구했습니다.
-
-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